아빠는 딸 이미도

[더팩트ㅣ이미혜 기자]이미도가 영화 '아빠와 딸'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이상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미도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그녀는 "마동석 외모에 유희열 감성을 가진 남자"라며 "그런 남자 분이 있다면 내꺼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눈 딸'에서 이미도는 윤재문이 근무하는 회사 사내 섹시녀 나대리 역을 맡았으며 오는 11월 촬영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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