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맘 스캔들' 강용석 아들 "세상 살기 힘들었던 순간은…"
도도맘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변호사 강용석 아들 강인준 군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인준 군은 세상 살기 힘들다고 느꼈던 순간으로 "아빠가 성희롱 사건에 휘말렸을 때"를 꼽았다.
이어 그는 "아빠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 전혀 기쁘지 않다. 아빠 이름을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26일 강용석 변호사와 스캔들이 났던 블로거 도도맘이 여성중앙과 인터뷰에서 심경을 전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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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