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여성미를 뽐낸 화보를 촬영했다.
유빈은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의 매력을 잠시 내려놓고 여성미를 자랑했다.
화보 속 유빈은 다양한 퍼 아이템을 매치해 F/W 시즌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강렬한 레드립과 코랄빛 메이크업으로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였다.
또 유빈은 다리를 꼬고 앉아 '원초적본능'의 샤론 스톤을 연상케 했다.
한편 유빈은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서바이벌 랩 경연에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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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