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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배우 공효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인 여배우 공효진이 오는 12월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임영무 기자 |
'괜찮아, 사랑이야'로 대만홀린 공효진, 12월 팬미팅 개최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2일 이같이 밝히며 공효진이 오는 12월 13일 타이베이 ATT 쇼박스에서 처음으로 국외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공효진은 올해 초 대만에서 방영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모션으로 대만을 방문한지 약 1년 만에 또 한번 대만 팬들을 찾는다. 방문 당시 수많은 팬들이 공효진의 이름을 부르며 열광해 현지에서 그의 존재감을 실감하게 한 바 있어 이번 방문 또한 기대감을 모은다.
대만 팬미팅 티켓 구매 및 관련 사항은 대만 태양오락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