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쿠키, 고마워요!" 최시원이 포춘쿠키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섹션 TV 연예 통신' 방송 화면 캡처 |
최시원, 포춘쿠키 하루에 한 박스 선물받은 사연은?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포춘쿠키 덕에 진짜 행운이 왔다고 밝혔다.
최시원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 통신'에서 포춘쿠키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포춘쿠키가 내 인생에 포춘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무한도전'에 그 사진이 나온 덕에 홍콩 대만 중국 등에서 나름 포춘쿠키가 유행했다. 포춘쿠키를 하루에 한 박스는 받은 것 같다"고 밝힌 뒤 "(포춘쿠키) 장사를 할까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시원은 또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에 대해 "내 인생의 1막을 장식했다.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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