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만재도가서 '신기병' 얻었다!

삼시세끼 어촌편2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삼시세끼'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16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기-어촌편2'에서는 막내 박형식의 만재도 생활 적응기가 펼쳐진다.

이날 박형식은 어촌 생활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감탄사를 내뱉으며 호감 캐릭터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형식은 밥을 보고도, 밀가루를 보고도 신기함을 감추지 못해 '신기병'이라는 신종 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승원과 유해진은 순진한 박형식에게 "힙합그룹을 결성했다. 그룹 이름은 '투추리'. 곧 앨범 낼 거야"라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입도 사흘만에 함께 낚시에 나선 유해진과 박형식의 모습, 고양이 '벌이'를 위해 유해진이 직접 만든 '캣타워'가 공개된다. 숯불 놀래미 구이와 수타 칼국수 등 조리법을 가리지 않는 차승원의 활약상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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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