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조승우 父, 라이브카페 운영 가수로 활동 중
조승우
조승우의 아버지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가수 아닌 가수 같은 반전 배우 2위로 조승우가 뽑혔다.
조승우는 2002년 영화 '후아유'에서 직접 기타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렀다. 또 2008년 영화 '고고70'에서 록밴드 데블스 보컬 상규 역할을 맡아 가창력을 보여준 바 있다.
조승우는 "뮤지컬을 하면서 이룬 건 없다.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얻은 건 행복감이다. 무대 위에 서있을 때 나라는 사람에 대한 존재감"이라고 밝혔다.
조승우의 아버지는 'YMCA', '징기스칸', '행복이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조경수이다. 현재 조승우의 아버지는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며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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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