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김새론, 남주혁과 눈물의 이별 "전설은 없어"
입력: 2015.10.13 23:12 / 수정: 2015.10.13 23:12

'화려한 유혹' 김새론, 남주혁과 이별 결심
'화려한 유혹' 김새론 남주혁

'화려한 유혹' 김새론이 남주혁에게 이별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4화에서는 진정기(김병세 분) 불법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투신자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수(김새론 분)은 진형우(남주혁 분)을 찾아가 "하나만 묻겠다. 너 나랑 지금 도망칠 수 있냐"고 물었다.

신은수는 이어 "지금 엄마 버리고 나하고 떠날 수 있냐? 너희 엄마는 나를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의 딸로 생각한다. 나는 아버지를 버릴 수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아무 말 없이 은수의 말을 듣고 있던 진형우는 "그런 누명은 곧 벗어질 것이다"며 애원했지만. 결국 은수는 형우에게 "전설 같은 건 이제 없어 형우야"라며 이별을 고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
사진 출처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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