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 패션 is] '부드러워' 신민아·이요원, 여배우 크림을 입다
입력: 2015.10.10 05:00 / 수정: 2015.10.10 01:49

크림색 의상으로 맵시있는 코디를 완성한 여배우 신민아(왼쪽)와 이요원. 계절에 걸맞는 센스있는 크림색 의상 코디법을 보여준 여배우 신민아와 이요원. /이새롬 기자
크림색 의상으로 맵시있는 코디를 완성한 여배우 신민아(왼쪽)와 이요원. 계절에 걸맞는 센스있는 크림색 의상 코디법을 보여준 여배우 신민아와 이요원. /이새롬 기자

크림색 의상으로 맵시있는 코디 완성한 신민아·이요원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 코스모스처럼 청순한 이미지의 여배우를 꼽으라면 단연 신민아와 이요원이다.

최근 두 배우가 계절에 걸맞는 크림색 의상으로 맵시있는 코디를 완성했다. 가을에도 화사한 느낌을 주면서 초라해 보이지 않는 크림색 컬러의 의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신민아 이요원의 패션센스는 색상은 같았지만, 각자의 개성이 돋보였다.

가로수길에 등장한 크림 여신 신민아.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신민아가 크림색 원피스와 빨간 펌프스로 맵시있는 코디를 뽐냈다. /이새롬 기자
가로수길에 등장한 '크림 여신' 신민아.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신민아가 크림색 원피스와 빨간 펌프스로 맵시있는 코디를 뽐냈다. /이새롬 기자

신민아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스페이스에서 열린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의 '2015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화사한 느낌을 한껏 살린 코디. 배우 신민아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 스페이스에서 열린 LG 생활건강의 프레슽지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의 2015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화사한 느낌을 한껏 살린 코디. 배우 신민아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 스페이스에서 열린 LG 생활건강의 프레슽지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의 '2015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오휘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신민아는 이날 깔끔한 브이넥 크림색 원피스를 입어 단정하고 청순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다소 미밋해 보일 수 있는 의상은 새빨간 스트랩 펌프스와 붉은색 립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생기있는 피부연출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까지 놓치지 않았다.

호리병 몸매 이요원. 배우 이요원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UNIQLO AND LEMAIRE)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호리병 몸매' 이요원. 배우 이요원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UNIQLO AND LEMAIRE)'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배우 이요원도 크림색 원피스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요원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에 참석했다.

신민아와는 다른 느낌의 크림 코디 이요원은 크림색 투피스 코디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이새롬 기자
'신민아와는 다른 느낌의 크림 코디' 이요원은 크림색 투피스 코디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이새롬 기자

이요원은 이날 크림색 투피스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린 코디를 보여줬다. 하지만 신민아가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과 달리 이요원은 검은색을 선택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크림색 니트와 미디 스커트로 멋을 냈는데 패턴보다 라인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였다. 상의는 브이넥으로 늘씬한 목선을 강조했고 미디 스커트는 굴곡을 살려 여성스러운 느낌을 줬다.

자연스럽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부츠와 가방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포인트. 단아한 이요원의 미모와 어우러져 꾸미지 않은 듯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했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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