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치고 서핑' 가희, 아버지가 재떨이 던진 이유는?
닭치고 서핑
'닭치고 서핑' 가희가 과거 아버지가 연예 활동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가희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댄서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아버님께서 가희 씨가 TV에 나오면 재떨이를 던질 정도로 연예인이 되는 걸 심하게 반대했다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가희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 댄서로 활동할 때 옷을 야하게 입고 춤도 과격하게 추니 그게 보기 싫으신지 TV에 재떨이를 던지시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가희는 6일 방송을 시작한 XTM 예능 프로그램 '닭치고 서핑'에 출연한다.
'닭치고 서핑'은 해외 올로케 서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박준형, 이수근, 가희, 예정화, 맹기용, 현우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사진 = 이새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