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이혼설

송종국 박잎선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이 결혼 9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종국과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꾀 오랜 시간 별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2006년 1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아 양과 아들 지욱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송종국은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은퇴 후 해설가로 활동했다. 박잎선은 2001년 연예계 데뷔 후 2006년 결혼과 함께 활동을 쉬다 최근 재개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MBC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