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숙성빵, 세 가지 종류의 반죽을 섞어 만들어 '입이 쩍'
입력: 2015.10.05 21:41 / 수정: 2015.10.05 21:41

생활의달인 숙성빵, 맛과 정성이 가득!

생활의달인 숙성빵

생활의달인 숙성빵의 비법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숙성빵의 달인 강혜연 씨가 소개됐다. 이 가게에서는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도 빵이 부드러움을 유지해 인기를 끌고 있다.

숙성빵의 비법은 수분 함량을 높이기 위해 탕종법을 이용해 세 가지 반죽을 하기 때문이다. 중탕을 이용해 밀가루를 만든다.

두 번째 반죽은 종반죽이다. 호밀 가루에 찹쌀 물을 넣어 만든다. 여러번 반죽을 통해 찰기를 가진 반죽을 만들어낸다.

세 번째는 우유 반죽이다. 우유는 중탕을해서 사용하는데 우유막이 형성된다. 유막을 다 제거하고 반죽을 만들어낸다.

세 가지 반죽이 섞이면서 촉촉한 빵이 완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