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수호 이어 디오까지…엑소, 부산에 뜬다
입력: 2015.10.04 18:31 / 수정: 2015.10.04 18:36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디오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그는 5일 오후 열리는 스타로드에 등장할 예정이다. /남윤호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디오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그는 5일 오후 열리는 스타로드에 등장할 예정이다. /남윤호 기자

엑소 디오, BIFF 스타로드 참석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22·본명 도경수)가 수호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주최 측에 따르면 디오는 5일 오후 열리는 스타로드에 참석한다. 스타로드는 캐스팅 배우 뿐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하는 아시아 각국 유명 배우와 감독이 참여하는 레드카펫행사다.

디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를 확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디오가 스타로드에 참석하는 게 맞다. 하지만 영화 작품으로 가는 건 아니고 게스트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로드는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디오는 스타로드 참석 외에 다른 일정은 소화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호가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무대 인사에 참석한 데 이어 디오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이 예고되며 현지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디오는 그룹 엑소로 데뷔한 이후 영화 '카트' '순정' '형' 등에 이름을 올리며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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