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초아, "살쪘다"는 돌직구에도 귀여운 매력 폭발!
입력: 2015.10.04 12:37 / 수정: 2015.10.04 12:37

'마리텔' 초아 "천고마비 계절인 만큼 살쪘다"
마리텔

'마리텔' 초아가 살이 찐 이유를 밝혔다.

초아는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살쪘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맞다. 가을을 맞이해서 살이 쪘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만큼 살이 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초아를 비롯해 김구라, 오세득, 황재근, 차홍이 참여해 각자 개성을 드러내며 다채롭게 채널을 꾸몄다.

'마리텔'은 연예인부터 각층 전문가들까지 본인이 직접 콘텐츠를 가지고 연출부터 연기까지 하며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MBC '마리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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