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중국인? "고향은 대전, 자란 곳은 시흥"
입력: 2015.09.29 11:39 / 수정: 2015.09.29 11:39

엑소 멤버 첸이 중국인으로 오해 받은 사연을 해명한 것이 눈길을 끈다.

첸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대세특집: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서 자신의 고향을 밝혔다.

방송에서 DJ 써니는 첸에게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는데 한국인이란 어필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첸은 "이 자리에서 어필해야겠다"면서 "고향은 대전이고 자라난 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첸은 "이름도 이름이지만, 외모랑 이름이랑 굉장히 잘 맞았던 것 같다"며 중국인으로 오해 받은 이유를 설명했다.

써니는 "사실 본명이 종대 아니냐"고 말하자 첸은 "이수만 선생님이 정말 (첸이란)이름을 잘 지어줬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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