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산이, 흑역사 고백!
위대한 유산
가수 산이가 학창 시절 있었던 웃지 못할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6월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 산이는 "흑역사 없느냐"는 질문에 "내가 그냥 자수하겠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바지에 똥 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산이는 "별명이 육교였다. 육교에서 똥을 싸서 별명이 육교였다"라면서 "그때 깨달은 게 있다. 많이 참으면 괄약근 조절도 맘대로 안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산이는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위대한유산'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사진 출처 = Mnet '4가지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