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전인화, 케이크 먹고 기절
입력: 2015.09.27 22:29 / 수정: 2015.09.27 22:29

내딸금사월 전인화

내딸금사월

'내딸금사월' 전인화가 독극물을 먹고 쓰려졌다.

27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보금건설의 정통성이 자신에게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내로라하는 건축사들을 불러놓고 득예(전인화)의 생일잔치를 여는 만후(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딸금사월'은 생일잔치 도중 마리(김희정)가 만든 케이크를 먹고 득예가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해 긴장감을 더했다. 득예는 병원에 실려갔고 위세척 결과 독극물이 발견됐다는 말을 들은 만후는 "당신 이렇게 만든 인간 죽여버리겠다"고 울었다.

'내딸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다. 매주 토일 밤 10시 방송된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사진출처=내딸금사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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