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우러러 보며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아"
두번째 스무살
배우 최지우가 이상윤의 장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25일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최지우는 이상윤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무엇보다 상윤 씨가 키가 커서 우러러 보며 연기할 수 있어서 좋다. 연약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지우는 "보시다시피 상윤 씨가 굉장히 훈남이고 잘생겨서 좋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9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6%, 최고 7.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