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인터스텔라' 악당, '위기의 남자' 되다
입력: 2015.09.25 17:25 / 수정: 2015.09.25 17:25

마션 '인터스텔라' 맷 데이먼 주연

마션

'인터스텔라'에 출연했던 배우 맷 데이먼이 '마션'에서 다시 우주 조난을 겪는다.

'마션'은 '블레이드러너', '에일리언' 등으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으로 화성 탐사를 떠났다가 재난을 당하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마션'의 주연 맷 데이먼은 지난해 개봉해 큰 인기를 끈 영화'인터스텔라'에서 '만 박사'로 등장했다.

특히 '인터스텔라'에서 악역으로 나왔던 맷 데이먼이 '마션'에서는 화성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나와 영화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더팩트 ㅣ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영화 '마션'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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