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매력에 끌렸다"

돌아온 황금복

배우 심혜진이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심혜진은 "우리 남편은 손석희 목소리, 장동건 얼굴보다 낫다. 좋을 때는 다 좋아 보인다"고 고백했다.

이어 심혜진은 "지금의 남편에게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 남편이 깐깐해 보이고 오만해 보였다. 그러다 '이게 뭐야? 뭐지?' 하는 그런 매력에 끌리게 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혜진은 최근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리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