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 김영광·이성경·임주환, 영화 '브로커' 출연물망
입력: 2015.09.25 11:15 / 수정: 2015.09.25 11:15
배우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왼쪽부터)이 한 영화에서 만날 가능성이 열렸다. 세 사람은 영화 브로커 남녀 주인공을 제안받았다. /더팩트 DB
배우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왼쪽부터)이 한 영화에서 만날 가능성이 열렸다. 세 사람은 영화 '브로커' 남녀 주인공을 제안받았다. /더팩트 DB

'브로커' 김영광 출연 확정…이성경·임주환 "논의 단계"

배우 김영광(28) 이성경(25) 임주환(33)이 영화 '브로커'(감독 김홍선, 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세 배우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광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전 <더팩트>에 "김영광이 '브로커' 출연을 확정했다. 잘나가는 로펌의 스타 변호사 최상민 역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이성경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세부 사항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주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도 "임주환이 '브로커' 제안을 받고 논의하고 있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임주환이 현재 배우 차태현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를 촬영하고 있어 스케줄 조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브로커'는 법무부 장관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물이다. 이성경 임주환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세 사람의 호흡에 기대감이 쏠리는 상황.

'브로커'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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