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중식이밴드·지영훈의 활약 '기대'
입력: 2015.09.24 13:34 / 수정: 2015.09.24 13:34

슈퍼스타K7 중식이밴드 지영훈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에서 또 하나의 레전드무대 탄생을 예고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중식이밴드와 짐승보컬 지영훈. 24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7' 6회 슈퍼위크 콜라보 배틀 미션에서는 중식이밴드와 지영훈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정중식(보컬), 장범근(드럼), 김민호(기타), 박진용(베이스) 총 4인으로 구성된 중식이 밴드는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꾸미지 않은 비주얼은 물론 '아기를 낳고 싶다니' 등 5포세대의 시대상을 반영한 중식이밴드만의 감각적인 ‘촌스락’ 장르 자작곡으로 심사위원의 마음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은 것이다.

훈훈한 미소가 돋보이는 22살 청년 지영훈은 첫 지역예선 당시 기타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를 때면 평소 소심한 모습에서 180도 바뀌어 '짐승남'으로 변하는 반전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슈퍼스타K7'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중식이밴드와 지영훈의 무대를 살펴보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흥이 나게 만들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사진=슈퍼스타K7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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