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수영편 마지막 편에서 1위를 휩쓴 김민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kt 기업 광고를 포함해 여러 편의 CF에 출연한 떠오르는 스타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김민규,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예체능' 압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민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김민규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최고의 수영 실력으로 다른 출연진을 압도했다.

그는 자유형 50m 개인전에서 34초96으로 1등을 차지했으며 최고득점인 500점이 걸려 있는 계영 단체전에서 역전으로 1위 골인에 성공하며 자신이 출전한 모든 경기의 1위를 휩쓸었다.

김민규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남자 주인공인 남주혁의 수영부 친구로 출연했다. 또 올 11월 개봉하는 영화 '잡아야 산다' 주연을 맡기도 했다.

앞서 그는 kt 클립 CF에서 클립(clip)남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맥심 T.O.P와 순창고추장 등 다수의 CF에 출연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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