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해병대 훈련 장면. 군기가 바짝 든 멤버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MBC 제공

'진짜 사나이' 해병대 훈련 장면 공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군기가 바짝 들었다.

MBC는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촬영차 해병대를 찾은 멤버들의 사진을 22일 공개했다.

사진에서 멤버들은 제식훈련과 '받들어 총' 자세를 연습하고 있다. 이들은 21일부터 귀신 잡는 해병대의 훈련을 체험하고 있다.

이번 해병대 편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과 래퍼 딘딘 개그맨 허경환 배우 이기우 이이경 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합류했다. 기존 멤버 임원희 김영철 샘오취리 슬리피 줄리엔강도 함께한다.

제작진은 해병대 입소 조건에 적합한 탄탄한 체력을 소유하고 해병대 고유의 머리스타일도 소화할 수 있는 스타들을 섭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11명의 멤버들이 혹독하기로 소문난 해병대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일밤-진짜 사나이' 해병대 편은 여군 특집이 끝난 후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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