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초호화 생활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입력: 2015.09.22 08:45 / 수정: 2015.09.22 08:45

강수정 초호화 생활 눈길

강수정

강수정의 초호화 생활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tvN '명단공개 2015'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로 강수정을 꼽았다.

강수정 전 아나운서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재력과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특히 지난해 8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강수정의 결혼식은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화려했다. 강수정은 3년 열애 끝에 6년여 전인 2009년 결혼했다. 결혼은 홍콩의 초호화 6성급 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렸으며 강수정은 수천만원 짜리 명풍 웨딩드레스에 591개 다이아가 세팅된 800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했다. 결혼 후에는 홍콩 최고의 부촌으로 꼽히는 빅토리아 피크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강수정의 남편은 4세 연상의 재미교포 매트 김으로 하버드 졸업 후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했으며 홍콩, 일본에서 펀드 매니저로 활약했다. 현재 홍콩에서 금융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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