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어릴 때부터 떨리고 긴장되서…"

고준희

고준희가 주목공포증을 언급했다.

고준희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고준희는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촬영 현장 카메라에는 익숙하고 또 그 앞에 서는 것은 편한데 그 외 연극이나 시상식 무대에 서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한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이 지목해서 발표를 시킬 때가 있지 않냐. 너무 떨리고 긴장되서 얼굴이 엄청 빨개졌다"고 밝혔다.

고준희에 누리꾼들은 "고준희 몰랐네", "고준희 전혀 몰랐네", "고준희 무대공포증 있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