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과 열애' 추자현, 장백지와 셀카 '황금인맥'
입력: 2015.09.20 10:28 / 수정: 2015.09.20 10:28

우효광과 열애 추자현 인맥 '눈길'

우효광 추자현

배우 추자현이 우효광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추자현의 황금인맥이 재조명 받고 있다.

중국 예능프로그램 '명성도아가'는 과거 공식 웨이보에 추자현과 장백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자현은 장백지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추자현은 20일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우효광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추자현은 "결혼 적령기를 넘겼다. 결혼 생각 없이 살았다"며 "그런데도 우효광이 3년 동안 곁에 있어줬다. 이 사람 놓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뭐라고 이 사람이 이렇게까지 하나"며 "이 사람이라면 결혼을 해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명성도아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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