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수지, 명동 환하게 밝힌 미모

명동에 여신이 떴다?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서울 명동에 대표적인 한류 스타이자 여신급 미모를 가진 두 배우가 떴습니다. 바로 박신혜와 수지인데요. 명동을 환하게 밝힌 여신들의 미소를 <더팩트> 카메라가 포착했습니다.

박신혜의 환한 미소.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 /남윤호 기자

박신혜는 19일 오후 서울 명동을 찾았습니다. 그가 방문한 곳은 명동의 랜드마크 가운데 하나인 금강제화입니다. 이날 금강제화에서는 브루노말리 '러브백' 이벤트가 열렸거든요.

'러브백' 이벤트란 2만 원의 참가비를 내면 최대 60만 원 상당의 핸드백과 지갑 등 패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캠페인으로 참가비 전액은 국제구호 단체인 기아대책에 기부된다고 하네요. 좋은 일에 동참한 박신혜의 환한 미소, 조금 더 감상해 보시죠.

사뿐사뿐 걷는 박신혜. 정말 여신 아닌가요? /남윤호 기자

멀리서 박신혜가 걸어옵니다. <더팩트> 카메라를 발견한 박신혜, 활짝 웃어 주네요. 걷는 것도 웃는 것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여신'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네요. 그럼 이제 명동을 찾은 또 한 명의 여신 수지를 만나보실까요?

성큼성큼 걸어도 예쁜 수지. 굴욕이 뭐죠, 먹는 건가요? /문병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수지 역시 같은 날 명동을 찾았습니다. 그는 서울 명동에 있는 더페이스샵 5호점을 방문했는데요. 더페이스샵의 모델로서 더페이스샵 BI 및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등장한 수지는 더페이스샵의 대표 베스트셀러 품목인 망고씨드 페이셜버터 제품에 직접 사인을 해 전달하는 등 광고 모델로서 제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명동에는 수지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려 '한류 여신'의 위엄을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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