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가 과거 이효리 댄서로 활동했었다고 밝혔다. 셔누는 그룹 내에서도 댄싱킹으로 유명하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
"22살 때 이효리 '배드걸' 댄서로 활동"
몬스타엑스 셔누가 이효리 댄서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 MC 정형돈은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의 별명이 '댄싱킹'이라고 언급했다.
셔누는 과거 이효리가 '배드걸'로 활동할 당시 그녀의 댄서로 활동했었다며 "댄서로 활동할 때는 무소속이었다. 당시 나이가 22살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셔누가 이효리 댄서로 활동할 당시 영상이 공개됐고 MC들은 셔누에게 이효리와 춤 출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셔누는 "처음엔 설레고 두근거렸는데 갈수록 프로의식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열심히 활동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7일 미니앨범 'RUS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신속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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