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라둥이, 단발머리 변신 후 눈물 '뚝뚝'…무슨 일?
입력: 2015.09.16 17:56 / 수정: 2015.09.16 17:56

'

라둥이, 송혜교 사진 보고 "예쁘다" 연발!

라둥이

걸그룹 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 녹화에서는 라둥이와 함께 미용실을 방문한 슈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희와 라율이는 단발머리를 한 송혜교의 사진을 보자마자 "예쁘다"를 연발하며 "이 머리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슈는 아이들이 심한 곱슬머리라는 것 때문에 걱정했지만, 한껏 들떠있는 라둥이의 고집을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싹둑 잘려나간 머리카락을 보고는 눈물을 흘려, 슈와 슈의18년 지기인 미용실 원장님까지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라둥이의 머리 자르기 풀 스토리는 19일 오후 5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SBS 제공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