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망언 스타 합류? "내 미모 역변도 정변도 아니다"
입력: 2015.09.14 20:23 / 수정: 2015.09.14 20:23

고준희, 망언 스타 합류?
고준희

배우 고준희(31)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고준희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준희는 "저는 역변도 정변도 아니다. 그냥 해마다 괜찮아지고 있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미모라고 자랑했다.

고준희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초미녀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았다.

민하리는 가벼운 연애를 반복하다 평생지기 친구 혜진의 첫사랑 성준을 만나면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역할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의 첫사랑 찾기에 혜진의 절친 하리(고준희)와 베일에 싸인 동료 신혁(최시원)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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