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vs. 데미무어·컬쳐…17대 16 승자는?
입력: 2015.09.14 19:00 / 수정: 2015.09.14 19:00

미나 류필립 근황 눈길

미나 류필립

'월드컵 가수' 미나가 남자 친구 보컬그룹 소리얼의 류필립의 훈련소 수료식 현장 참석으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할리우드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데미무어와 애쉬튼 컬쳐의 나이차도 재조명되고 있다.

데미무어와 애쉬튼 컬쳐는 2005년 16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데미무어는 1962년생으로 당시 43세, 애쉬튼 컬쳐는 1978년생으로 당시 27세였다.

미나와 류필립도 비슷하다. 류필립은 1988년생으로 올해 26세이며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3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7세로 16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데미무어 애쉬튼 컬쳐와 닮았다.

하지만 데미무어와 애쉬튼 컬쳐는 결혼 8년 만인 2013년 애쉬튼 컬쳐의 외도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파경을 맞았다.

반면 미나는 류필립의 육군 훈련소 수료식 현장까지 살뜰하게 찾아가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미나 SNS 데미무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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