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월드 스테이지 말레이시아 2015'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에이핑크는 '노노노' '러브' 등 4곡을 불렀다.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에이핑크, MTV 말레이시아 공연서 폭발적 반응
걸그룹 에이핑크가 '대세 한류돌'임을 입증했다.
에이핑크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썬웨이라곤에서 진행된 MTV '월드 스테이지 말레이시아 2015'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노노노' '미스터츄' '러브' '리멤버' 등 4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번 공연에서 에이핑크는 '위글'이라는 곡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이슨 드륄로와 '콜 미 메이비'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팝가수 캘리 레이 젭슨 일본의 유명 밴드 세카이노오와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한편 'MTV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6억 여 가구, 160여 개국으로 송출된다. '월드 스테이지 말레이시아 2015'는 다음 달 11일 밤 12시에 국내에서도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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