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시마섬 이야기, 분노+안타까움…시청률 1위
입력: 2015.09.13 08:54 / 수정: 2015.09.13 09:12
무한도전 하시마섬의 슬픈 진실. MBC 무한도전에서 다룬 한국인 강제 노역의 진실은 시청자들의 분노와 안타까움을 끌어내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무한도전' 하시마섬의 슬픈 진실. MBC '무한도전'에서 다룬 한국인 강제 노역의 진실은 시청자들의 분노와 안타까움을 끌어내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무한도전' 시청률 14.8% 기록.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상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4.8%(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6.9%보다 2.1% 하락한 수치지만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의 기록이다.

이날 하하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일본 하시마섬을 찾아 강제 노역 희생자들의 고통스러웠던 삶을 이야기했다. 한국인 강제 노역의 진실은 시청자들의 분노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0.2%,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