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전진이라 쓰고 신화라 읽는다, '후배들 보고있나'
입력: 2015.09.10 19:28 / 수정: 2015.09.10 19:28

7년 만에 솔로곡 와우와우와우로 컴백한 전진. 그룹 신화의 전진이 1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와우와우와우로 솔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엠넷 방송캡처
7년 만에 솔로곡 '와우와우와우'로 컴백한 전진. 그룹 신화의 전진이 1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와우와우와우'로 솔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엠넷 방송캡처

전진, '와우와우와우'로 7년 만에 솔로컴백

신화의 전진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무대를 오롯이 채웠다. 역동적인 안무나 화려한 퍼포먼스 없이 카리스마 하나로 남다른 흡인력을 보여준 전진의 컴백무대는 '원조 아이돌' 신화의 저력을 다시한번 증명하게 했다.

전진은 10일 오후 방송된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와우와우와우'로 무대에 올랐다. 검은색 슈트로 멋을 낸 전진은 특유의 표정연기와 자연스러운 무대매너, 남다른 댄스실력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전진의 퍼포먼스에 '신화창조'의 열정적인 응원이 더해져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전진의 신곡 '와우와우와우'는 전진이 2009년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가사, 점점 빠져들게 하는 보컬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현아, 전설, 소나무, 딘딘, 빅스타, 에이프릴, 놉케이, 투아이즈, LPG, 벤, 비트윈, 미우, 유니콘, 준호, 레드벨벳, 전진이 무대에 올랐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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