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 득남 재조명 최연소 미코 유부녀 "선물 같은 아기가 저희에게"
입력: 2015.09.10 11:58 / 수정: 2015.09.10 11:58

박샤론 득남 '눈길'

박샤론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박샤론이 화제의 인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박샤론의 득남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샤론은 지난 2월 10일 페이스북에 "2015년 2월 9일 오전 9시 31분. 흰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선물 같은 아기가 저희에게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샤론은 아기를 품에 앉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 속 아기는 박샤론의 둘째 아이다.

박샤론은 '2.9kg 건강한 사내아이 만났답니다. 우주야 반가워.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박샤론은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10년 25살의 나이에 결혼하며 미스코리아 역사상 최연소 유부녀가 됐다.

박샤론은 교회 전도사의 소개로 국제 회계사 출신 변호사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 박샤론의 남편은 8살 연상이다.

박샤론은 국제변호사 김건우 씨와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박샤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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