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리스' 영원히 살수 있는 미래! '징키스칸이 좋아합니다'
입력: 2015.09.10 10:20 / 수정: 2015.09.10 10:20

셀프리스 어떤 내용?

셀프리스

영화 '셀프리스'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생의 꿈을 대변하며 주목 받고 있다.

'셀프리스'는 다른 몸에 내 기억을 이식해 내 몸처럼 영원히 살 수 있는 미래 시대를 그리고 있다.

10일 개봉하는 '셀프리스'는 시한부 인생을 살던 뉴욕 최고의 재벌 데미안이 기억 이식 수술에 성공해 화려한 인생을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생을 꿈꿨던 '징기스칸'이 좋아할 만한 영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낯선 기억이 하나 둘씩 떠오르고 데미안의 기억의 근원을 찾아 떠난다. 숨막히는 추적의 끝에 짜릿한 반전이 도사리고 있는 영화다. 117분. 15세 관람가.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셀프리스 스틸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