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김희애 금괴 밀수 막았다! 손병호 분노 '복수하고 말거야'
입력: 2015.09.08 22:26 / 수정: 2015.09.08 22:26

'미세스캅' 김희애, 금괴 밀수 막으며 맹활약

미세스캅 김희애

'미세스캅' 김희애가 금괴 밀수를 막으며 맹활약했다.

8일 SBS '미세스캅' 12회는 경찰과 엄마 사이에서 방황하는 형사 아줌마 최영진(김희애 분)의 활약상을 그렸다.

이날 최영진의 강력 1팀은 차량절도 밀수 사건을 추적해 범인을 검거했다. 이 과정에서 밀수하려던 차량에 금괴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최영진과 강력1팀은 금괴 밀수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금괴를 배터리에 싣고 다시 트럭에 옮겨 싣는 수법으로 금괴 밀수에 나선 강회장(손병호 분)은 강력1팀과 최영진의 좁혀오는 수사망에 결국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최영진과 강력1팀은 금괴 밀수 차량을 추적했고, 사고를 당한 트럭에서 금괴가 쏟아지면서 금괴 밀수 사건은 종결됐다.

이에 강회장은 또다시 최영진에 의해 계획이 어그러지자 분노를 감추지 못해 앞으로 극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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