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크로캅 "한국 오게 돼 기뻐…19년 만에 처음"
입력: 2015.09.08 17:55 / 수정: 2015.09.08 17:55

UFC 크로캅 "한국에 많은 팬 있는 것 알고 있다"

UFC 크로캅

격투기 스타 크로캅이 방한 소감을 전했다.

크로캅이 8일 오전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티켓오픈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운데 이 자리에는 추성훈, 김동현, 벤슨 헨더슨도 함께 했다.

크로캅은 "과거 1996년 익산이라는 지역에서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한 뒤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면서 "한국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크로캅은 "전문 파이터로서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은 오는 11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SPOTV NEW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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