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주영훈, 정말 상종 못 할 사람"
입력: 2015.09.07 13:56 / 수정: 2015.09.07 13:56

주영훈, 박지윤에게 독설들은 이유는?
주영훈

방송인 박지윤(37)이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47)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달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지윤은 출산 후 30kg를 감량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이어 "이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만 해도 독종인데 다이어트에 금연까지 성공한 사람이 있다"고 말하며 주영훈을 쳐다봤다.

박지윤은 다이어트와 금연까지 성공한 주영훈을 바라보며 "정말 상종 못 할 사람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주영훈은 "원래 의지박약 이었다. 그런데 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금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MBC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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