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의상 표절 논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입력: 2015.09.07 08:55 / 수정: 2015.09.07 08:55

윤은혜 표절 논란, BIFF는?

윤은혜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윤은혜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는 다음 달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윤은혜는 와이드앵글 단편 쇼케이스 부문에 영화 '레드 아이'를 출품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과 윤은혜 측은 아직 의상 표절 논란과 연계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귀추가 주목된다. 부산국제영호제는 다음 달 1일부터 열흘간 열린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달 29일 중국 예능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도전자로 나서 '나니아 연대기'를 콘셉트로 한 화이트 톤의 프릴 장식의 의상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 의상에 대해 윤춘호 디자이너는 지난 4일 SNS에 직접 표절 의혹을 제기했고, 윤은혜 측은 표절이 아니라고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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