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노출 방송
런닝맨
런닝맨 방송중 노출이 전파를 타 화제다. 과거 런닝맨 방송중 의도치 않게 2PM 닉쿤의 티셔츠가 찢어지면서 노출사고가 발생이 됐다.
과거 런닝맨 '우리 집으로 와요'특집에서 2PM멤버와 백진희가 어울어져 즐거운 런닝맨 녹화를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를 하던중 백진희는 2PM 닉쿤의 이름표를 떼어 내려다가 닉쿤의 옷까지 찢고 말았다.
런닝맨에서 급기야 노출 사고까지 일어난것이다. 백진희의 엄청난 괴력덕분에 닉쿤의 등을 볼 수 있는 다시 못올 기회를 맞았지만, 닉쿤에게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된것이다.
이에 이광수는 닉쿤에게 "약간 시상식 느낌"이라 말햇고, 지석진 역시도 "쟤가 저러니까 패션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