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전 멤버 박나진, 탈퇴한 이유 알고 보니…
입력: 2015.09.04 16:40 / 수정: 2015.09.04 16:40

짜리몽땅 전 멤버 박나진, 어디로 갔나?
짜리몽땅

'케이팝 스타' 출신 여성 3인조 그룹 '짜리몽땅'이 첫 싱글 '밥은 먹었니' 음원을 발표한 가운데 전 멤버 박나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나진은 지난해 12월 짜리몽땅에서 탈퇴했다.

당시 짜리몽땅 소속사 CS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진이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소속사는 이어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3인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짜리몽땅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 방송 당시 대구에서 함께 올라온 같은 반 친구들로 구성돼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짜리몽땅'은 오랜 시간 우정을 자랑하는 세 친구의 뛰어난 팀 워크와 개성 넘치는 무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지만 아쉽게 TOP3 결정전에서 탈락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짜리몽땅은 오는 4일 첫 싱글 앨범 '밥은 먹었니'의 음원을 공개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SBS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 스타'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