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이 4일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었다. 디홀릭 멤버들은 국내 활동곡과 개인 무대를 마련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H-MATE 제공 |
디홀릭, 일본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첫 번째 쇼케이스
걸그룹 디홀릭이 열도 남심 공략에 나선다.
디홀릭은 4일 일본 도쿄의 시부야 타워레코드 '컷업 스튜디오'에서 첫 일본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디홀릭 멤버들은 국내 활동 곡들은 물론 솔로 무대까지 소화했다. 또 쇼케이스 종료 후 팬사인회,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일본에서의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7월 '쫄깃쫄깃'을 말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2일에는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피스 & 프렌드십 2015'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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