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이 개편된다.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부터 더욱 강화된 '먹거리X파일'을 만날 수 있다. /채널A 제공 |
'먹거리X파일' 6일 개편 방송
'먹거리X파일'이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다.
채널A는 '먹거리X파일'의 편성 시간을 일요일 오후 9시 30분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착한식당'을 찾는 프로그램 포맷도 더욱 강화된다. 제작진은 '착한식당 별점제'를 도입해 보다 구체적으로 '착한식당'을 검증한다. 맛 위생 서비스 음식의 정성과 철학을 기준으로 '착한식당'에는 별 5개를, '준 착한식당'에는 별 4개를 각각 부과한다.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식당들을 선정해 '대한민국 판 미슐랭가이드'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
'나도 착한식당'이라는 코너를 통해 '착한식당' 발굴을 강화한다. 이미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종류의 음식이라도 추적으로 '착한식당'을 찾아 고새하고 '준 착한식당'을 '착한식당'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지 재검증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착한 달걀, 유기농 채소, 무염산 김 등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착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찾아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먹거리X파일'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유해 식품 및 먹거리에 대한 불법 편법 관행을 고발하고 모범이 될 만한 '착한식당'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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