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길거리에서 소금-계란-밀가루 맞은 이유는?
입력: 2015.09.03 10:44 / 수정: 2015.09.03 10:44

박시연, '최고의 결혼' 속 최고의 연기!

박시연

박시연이 드라마 촬영 중 소금, 계란, 밀가루를 맞았다.

과거 TV조선 '최고의 결혼'에서 박시연은 미혼모로 나와 자신의 아이를 지키려다 수모를 당했다. 극중 박시연은 노민우의 모친 윤미라로부터 문전에서 소금 세례를 당했다.

박시연은 노민우와 이정길 일가로부터 친자확인 소송을 당하고 그로인해 정자기증 출산이 결국 거짓이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급기야 박시연은 친자확인 소송 참석차 법원으로 출두하다 흥분한 시민단체로부터 계란과 밀가루까지 맞는 굴욕을 당했다.

박시연에 누리꾼들은 "박시연 연기 잘했었지", "박시연 좋다", "박시연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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