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컴백, 윤익주식회사 주목
윤태영 윤익주식회사
배우 윤태영이 배우로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윤태영이 아버지와 함께 투자한 윤익주식회사가 주목 받고 있다.
윤태영은 2012년 아버지이자 전 삼성전자 부회장 윤종용 씨와 함께 윤익주식회사를 설립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윤태영 부자가 투자한 것은 맞지만 사장은 따로 있다"고 밝혔다.
윤익주식회사는 '윤익 이미지'로 불리며 스톡 이미지 에이전시다. 네셔널지오그래픽 등 유면 콘텐츠 제작업체와 손잡고 잡지 광고 등에 사용되는 스톡 사진의 저작권 관리 및 판매대행을 주 분야로 하고 있다.
한편 2일 일간스포츠는 윤태영이 내년 초 방송될 OCN '동네의 영웅'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극중 윤태영은 뉴욕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2세 윤상민 역을 맡는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