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마동석 "데뷔 전 연기하고 싶은 마음 계속 있었다"
입력: 2015.08.31 17:36 / 수정: 2015.08.31 17:36

'컬투쇼' 마동석, 연기할 생각에 미국 생활 정리
컬투쇼 마동석

배우 마동석이 '컬투쇼'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마동석은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마동석은 "미국에서 트레이너 생활을 했지만 연기하고 싶은 마음은 계속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마동석은 "LA에서 영화 오디션도 보고, 마음속에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며 "그러다 한국에 오디션 영상을 보냈는데 영화 '천군'에 캐스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동석은 "캐스팅이 된 후 미국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9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함정'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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