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심리전 펼친다. 배우 진이한이 JTBC '박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
진이한, 예능으로 반전 매력 발산
배우 진이한이 JT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박스'에 출연한다.
진이한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진이한이 극한 밀실 서바이벌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박스'를 통해 작품 속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박스'는 사방이 벽으로 막힌 밀실에서 벌어지는 심리 서바이벌로, 각 출연자가 평소 꿈꿔 온 상품을 걸고 게임을 진행해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만이 상품을 받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게임 방법이 없다는 이색적인 특징을 지닌 만큼 제한시간 안에 경쟁자를 탈락시키되, 어떤 방식으로 탈락시킬지는 출연자들이 직접 결정한다.
진이한은 니콜, 정진운, 김풍, 오상진 등 다수의 출연진과 함께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주로 배우로서 시청자와 만났던 그가 다른 출연진들의 심리를 흔들어 놓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진이한이 출연하는 '박스'는 다음 달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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