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코 성형, 마음에 안 들어 보형물 뺐다"
입력: 2015.08.28 20:10 / 수정: 2015.08.28 20:10

황정음 "코 성형 후 마음에 안 들어 보형물 뺐다"
황정음

배우 황정음(31)이 코 성형을 고백했다.

황정음은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시'에 출연해 코 성형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정음은 성형 수술을 고백하며 "코 수술을 했다가 생각보다 높아져서 뺐다. 회사에서 보형물을 넣지 말라고 했는데 넣었다가 후회해서 당장 뺐다"며 수술을 인정했다.

황정음은 이어 "지금은 본인의 코냐"라는 정보석의 질문에 "내 코인데 이물질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 다 못 뺀 것 같은데 조금 예뻐진 것 같다"며 "수술 안 한 코 같은 느낌이라서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9월16일 첫 방송된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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